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티스토리에서 알려드립니다
- Daum - 모으다 잇다 흔들다
- NAVER
- All Digital Of The Life
- 부부가 함께하는 맛있는 여행
- sunk-3
- OpenParadigm
- 꽃피는 봄이오면
- 달콤,
- 총총똘똘하게! 문화와 엮기
- JoaLog :: 생활여행자의 이야기
- 배고픈블로거의 노트
- 나도 한때는.....
- Love Gadget
- ★입질의 추억★
- 고질적 추파
- aqua
- | :: FAPE Story
- 주절주절주절주절
- 평범남, 사랑을 공부하다.
- 비밀인듯 비밀이 아닌 이야기
- 나이스블루
- 파아란 영혼
- 낡은 서랍장
- 고요한 산사의 풍경소리
- 헬로앤츠 :: 헬로앤츠
- 정희남편
제주에 살다 서울 사는 이백숙
올초에 뭔가에 홀린듯 약 40만원을 주고 펌을했다.(하지만 누구도 40짜리로 보인다고 말해주지 않았다. 걍 4만원보다 못했다.)백수가 된 시점과 여름이 찾아온 시점이 똑같다.우리집 거실엔 에어컨이 없다.백수는 자주 머리감을 일이 없다.고로.. 한 번 감을때마다 엄청나게 머리가 빠지고, 긴머리..말리다 보면 다시 땀도 나고..여러말 필요없이 너무너무 귀찮아졌다!하지만, 언제나 그렇듯이컷트하면 또 후회하겠지.. 언제기르나.. 엄청나게 ..
백수 Life -나 자신을 마주하는 시간, 안식년이라고 말해두겠다.
2017.06.19 17:00
2017년 6월 1일부로, 나는 백수가 되었다.
그리 길지도 짧지도 않았던 8년간의 사회생활을2017년 5월 31일부로 마감하였다.나는 내가 앞으로 무엇을 하고싶은지 잘 모른다.왜냐하면 이것저것 손대보고 싶은것이 많기 때문이다.하지만 무엇 하나에 불꽃튀기듣 꽂힌건 아직 없다.나는 34살(미쿡 나이로 아직32살)이다.아직 젊기에내 인생은 한 번 뿐이기에이 월급 받고 이렇게 스트레스 받으면서 지루하게 살려고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2번의 대학교, 1번의 대학원을 다닌것이 아니기에..그리..
백수 Life -나 자신을 마주하는 시간, 안식년이라고 말해두겠다.
2017.06.13 1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