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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먹빵 Life~ (33)
제주에 살다 서울 사는 이백숙
숏 아메 한잔을 사면서 따듯한물 한 잔을 달라고 했다. 가방속에서 직장동료 케잇님이 저멀리 스페인에서 가져다준 M모시기 차!! 몸아픈 울 백숙 서방님이 힘이 나는것 같다고 매우 흡족해했다. "세희님이 내가 아플줄 어떻게 알고 미리 줬지?" ㅎㅎ귀요미 백숙이♥
한달여전 정도부터 먹고있는 그린쥬스!! 걍 쌈케일이 아닌 쥬스케일 3장 + 오이1개 + 레몬1개 + 사과1개 TV보면 직접 짜는분도 계시고 빻는분도 계시는데..난 그럴 시간도 없구 치우는것도 귀찮구 해서, 휴롬으로 쭈욱 착즙하여 마신다. 요즘 두통이 잦아서, 두통에 좋은 시금치를 어떻게하면 맛나게먹을까..고민한게 시금치 파스타 or 시금치 피자. 또띠아에 모짜렐라 피즈를 쭉 깔고, 걍토마토 or 방울토마토를 맘에드는만큼 썰어 얹는다. 거기에 올리브유에 살짝 데친 시금치를 이쁘게 올리면 끗 난 걍 예열한 오븐에 230도씨에 10분정도 굽는다. 피자를 굽는동안 휴롬을 씻는다. 보통은 휴롬씻는게 너무 귀찮은데..요렇게 10분 기다리면 할일이 없다보니 자연스럽게 휴롬을 씻게된다ㅋ 짠짠~ 맛난 시금치토마토 피자 ..
아침일찍 독감맞으러 가기로했다. 올만에 운동겸 해서 걷다보니 집 앞 사거리쪽(연동 1372-5)에 소프트리가 생긴것이 아닌가!! 작년 여름, 신사동 가로수길점에서 1번 손님으로 입장해서 먹었던 추억이 새록새록 주사를 맞고 선물받은 기프티콘을 사용하러 파스구찌 도착. 아침겸 해서 파니니를 시켰는데 세트가격으로 해주셔서 겨우 3,500원!! 오늘은 왠지 기분이 좋은게 오늘안에 똑 감기가 떨어질것만같으다!
코감기와 목감기로 고생중.. 신랑표 유자배꿀찜+제주에서 젤 맛난 전복죽+뭔가 싹 나을것만같은 쌍화탕ㅋ 그나저나 내일이면 엄마오는데..빨리 나아야할텐데ㅠㅠ
회사동료 에르메스씨가 준 코딱지사과!! 매우 귀엽다. 맛은 일반 사과랑 얼추 비슷하다!! 달달한걸 먹으니 한결 좀 기분 Up!!!
우연히 아라동 주명횟집의 사장님 SNS을 봤었다. 마트에서 단 돈 1만원이면 싱싱한 전어회를 먹을 수 있다고 했다. 지난 주말, 휴일근무 후 문득 전어회가 생각이 났다. 네비를 찍고 마트로 고고씽... 마트 이름은 "한아름 마트" 정말로 전어회 및 각종 회들이 깔끔하게 포장이 되어 판매되고 있었다. 시간이 8시정도 됬었는데, 세일해서 전어회 11,000원. 근데 세꼬시라서..이렇게 푸짐한 세꼬시를 다 먹을 엄두가 안났다. 그런데 그 옆에 무려 9,800원짜리 모듬회가 있지 않은가!! 세꼬시 + 광어 + 소라 + 그리고 내가 모르는 신기하게 생긴 회가 들어있었다. 그밖에 광어회도 따로 사고, 거기서 파는 김밥도 샀다. 그날 저녁은 단돈 3만원으로 회파티를 열었다!
직장동료씨 kate가 eren 생일겸 나한테 맛보일겸, 합병식까지 이 맛난 타르트를 만들어왔다. 여러명에게 나눠주던것같았지만 어찌저찌하여 거진 다 내가 쓸어왔다. 좀 녹아서 냉장시켜서 eren이랑 먹어보았다 와우ㅡ☆ 대박맛남!! 파는것같다며 막 흘리면서 다먹어버렸음. kate 잘먹었어요~~고마워염^^